버버리 전시 –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2024 서울 아트 전시)

에르메스의 ‘아뜰리에 에르메스‘, 루이비통의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 이어 버버리 매장에도 버버리 전시 공간이 생겼습니다.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버버리 코리아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의 첫 번째 전시 ‘A New British Modernity(새로운 브리티시 모더니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24 서울 아트 전시 – A New British Modernity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는 영국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매장 내 새로운 전시 시리즈이며, 첫 번째 전시는 A New British Modernity(새로운 브리티시 모더니티)인데요. 현 시대 주목받는 영국의 여성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버버리는 영국 미술과 전 세계의 예술 작품을 기념하고 문화에 지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 미술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3명의 작품을 통해 영국 현대 미술의 독창성과 젊은 감각을 보여줍니다. 또한 패션의 예술의 결합을 통해 영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제마이마 머피(Jemima Murphy): 런던 출신, 자연의 숭고함을 재구성해 톡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 instagram.com/jemimamurphy_art

팸 에블린(Pam Evelyn): 서리(Surrey) 출신, 삶의 다양한 경험을 캔버스에 객관적으로 투영하여 복잡한 구성 속에서 생동감을 연출하는 아티스트
- instagram.com/pamevelyn

사라 커닝햄(Sarah Cunningham): 노팅엄 출신, 상상 속의 황야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숲속 풍경을 통해 삶과 본질을 탐구하는 아티스트
- instagram.com/sarahh_cunningham

이번 전시는 무료 전시입니다. 네이버 예약에서 미리 사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되구요. 일반 입장 예약과 함께 도슨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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