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앱 UI가 개편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달 배달의민족 사장님 사이트 ‘배민외식업광장’에서 주요 서비스 개편에 대한 공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앱 서비스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같은 가게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고객 사용 편의성 강화 필요

배달의민족 앱 UI 개편

음식배달, 가게배달 메뉴가 음식배달 메뉴 하나로 통합되고 같은 가게가 앱에서 중복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 고객이 원하는 음식과 가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동일 가게 통합을 진행으로 사장님들은 하나의 가게로 배달의민족 모든 광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

고객은 음식배달과 가게배달로 나뉘어진 경로가 일원화되니 고객의 이용 프로세스가 조금 더 간소화되고 중복 노출로 인한 혼동과 불편함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배달의민족 앱 UI가 불과 몇 년 사이에 꽤 복잡해진 것 같은데요. 음식배달 메뉴가 예전 ‘배민1’로 한집만 배달했던 배달의민족의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개편으로 기존에 있던 가게배달 메뉴가 음식배달 메뉴로 합쳐지면서 어떻게 UI 요소들이 변경될지, 동일 가게 통합 화면과 개선된 사용자 플로우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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